[꿀벌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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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벌 실종에 아이스크림 업계 비상
Date : 2008-02-18
Name : 고센꿀농장
Hits : 664







2008년 2월 18일 (월) 08:31
머니투데이


꿀벌 실종에 아이스크림

[머니투데이 김병근기자][하겐다즈 '전체 식품업계의 골칫거리']

앞으로는 하겐다즈와 배스킨라빈스 31 등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특정 제품을 더 이상 먹기 힘들어질 수도 있다. 꿀벌 개체수가 눈에 띄게 줄어들면서 재료 확보가 어려워지고 있기 때문이다.

CNN머니는 17일 하겐다즈 등 굴지의 아이스크림 업체들이 꿀벌이 줄어들면서 아이스크림 사업에 차질을 빚고 있다고 보도했다.

캐티 피엔 하겐다즈 브랜드팀장은 '벌집이 사라지는 현상이 발생하면서 꿀벌 확보가 어려워졌다'며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맛 가운데 다수가 꿀벌을 통해 만드는 제품이다'고 말했다.

그에 따르면 하겐다즈의 모기업 네슬레가 시중에 공급하고 있는 60여가지 맛 가운데 약 40%가 꿀벌을 매개로 한 식물의 수분작용에 의해 만들어진다.

문제는 '군집붕괴현상'(CCD)이다. 세계적으로 벌집이 사라지는 현상에 붙여진 말로 지난해 미국 전역 35개주를 포함, 전세계 4개 대륙에서 CCD가 발생했다.

피엔은 '꿀벌 감소는 아이스크림 공급 체계에 악영향을 미친다'며 '다양한 맛을 위해 꿀벌을 확보하려는 노력이 절실하다'고 호소했다.

그는 '비단 우리만의 문제가 아닌 전체 식료품업계에 골칫거리가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하겐다즈는 CCD 현상 연구를 위해 펜실베니아 대학과 캘리포니아 대학에 매년 25만 달러를 지원하고 있다.

김병근기자 bk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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